
마늘효능 및 흑마늘의 효능 대체의학

[마늘 요법]
마늘의 독특한 냄새는 유화알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여기에는 강한 살균력이 있다.
그래서 무좀 등 세균성 질환이나 위장을 비롯한 내부 장기의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유화알릴 성분은 휘발성이므로 먹으면 입과 몸에서까지 냄새를 풍기는 것이 흠,
그러나 이 휘발성 성분이 바로 마늘의 가장 중요한 약효이다.
감기 바이러스는 물론 결핵 같은 세균을 약화시키거나 없애기도 한다.

특히 생마늘을 직접 먹을 경우 소화기 계통의 염증완화 및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또 마늘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은 호르몬 분비를 활발히 해 정자와 난자의 발육을
돕고 수태율을 높이며 정력 증강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마늘 속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디아민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면서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이용율도 높여 준다.

◎),위염 위궤양에는 생마늘즙을 물에 타서 마신다.
위궤양은 위장의 내부가 짓무르고 열이 발생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병이다.
한번 발병하면 치료를 받더라도 재발하기 쉬워 오랜기간 불편을 겪게 된다.
이럴때는 생마늘을 갈아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통마늘은 보통 1통에 6~7쪽의 마늘이 나오는데 그 중에 한두 쪽을
떼어내어 잎이 나오는 부분을 잘라내고 강판에 곱게 갈아 차가운 생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바로 갈아서 마시도록 한다.
먹기 힘들다고 마늘을 갈지 않고 통째로 먹으면 제대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

◎),체중에 따른 마늘물 사용량 기준표
체중(kg) 마늘량(g) 물(cc)
40kg 약 3g 약 150cc
50kg 약 4g 약 180cc
60kg 약 5g 약 200cc
70kg 약 6g 약 200cc
80kg 약 7g 약 200cc
90kg 약 8g 약 250cc
100kg 약 9g 약 250cc
※물의 분량을 최소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이보다 물을 적게 잡아서는 안 된다.

◎),마늘 요법 주의 사항
마늘 요법을 실천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마늘 자체가 독하다는 것이다.
맛이나 향이 독한 식품은 대게 피부나 위장에 자극적이기 마련이다. 마늘도 마찬가지,
먹거나 피부에 바를 경우에는 반드시 물로 희석해야 하고 희석한 뒤에도 사용할 때
심한 자극이 느껴지면 농도를 더 묽게 하거나 빨리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특히 빈 속에 마늘을 복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반드시 식사를 제대로 마친 후에 복용하도록 한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함부로 생마늘을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한 위에 심한 자극을 주는 셈이 된다.
피부에 붙일 때도 낫고자 하는 증세가 있는 부위에만 사용해야지 건강한 피부에 닿게 되면
심한 자극 때문에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막연한 생각에서 시작해서는 안 되는 것이 마늘 건강법이다.
치료하고자 하는 증세와 부위를 확실히 파악한 다음 사용할 분량과 방법, 정성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좋은 마늘을 선택하는 요령
1,)모양이 반듯한 것
흔히 우리가 육쪽 마늘이라고 부르는 마늘로, 마늘 안에 쪽의 모양이 고르고 상한 곳이 없어
모양이 반듯한 것이 좋은 마늘이다.
2,)껍질 표면이 마르지 않고 생기가 있는 것

껍질 표면이 너무 말라 부스러지는 것은 좋지 않다. 적당히 윤기가 있는지 살펴 본다.
3,)껍질이 뽀얗게 흰색인 것
껍질에 누런 빛이 돌거나 습기가 차서 거뭇거뭇해진 것은 보관상태가 나쁜 것이다.
뽀얀 회백색이 도는 마늘이 좋다.
4,)단단하고 들어 보아 묵직한 것
만졌을 때 물렁한 부분이 없이 단단하고 들어 보았을 때
묵직하게 중량감이 느껴지면 속이 알찬 마늘이다.
5,)표면에 입체감이 있고 뿌리 부분이 움푹 패인 것

마늘 속 부분이 오래되어 물러지면 표면의 입체감이 사라진다.
마늘쪽이 단단하게 하나씩 만져질 정도로 입체감이 있는 것을 고른다.
이렇게 고른 마늘은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싸서 냉장고 등 온도가 변하지 않는 곳에 두면
1년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싹이 나오면 마늘이 물러지므로 싹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민간요법 연구가들이 권하는 마늘장아찌)

◎), 통마늘을 쪽마늘로 쪼갠 다음 껍질을 벗겨 양 끝을 칼로 자른다.
◎), 끝을 잘라낸 쪽마늘을 소쿠리에 담아 씻은 다음 그늘에서 한나절 말린 후 5ℓ들이 용기에
손질해 놓은 마늘을 담는다.
◎), 용기의 절반을 100으로 잡고 6 :4의 비율로 된장과 간장을 섞어 용기 속에 넣어서 마늘과
고루 섞이도록 젓는다. 이때 용기에 담은 마늘의 윗부분이 된장과 간장의 혼합액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한다. 또 용기의 15% 정도는 반드시 비어 있어야 한다.

◎), 마늘이 잘 가라앉았으면 단단히 밀봉해서 8개월 정도 묵혀 둔다.
8개월이 지나면 마늘을 꺼내어 한두 쪽씩 얇게 썰어 매끼 먹는다.
저장하는 동안 표면에 곰팡이가 생긴 부분을 걷어내고 걷어낸 만큼의 된장을 보충해 준다.
또 한 달에 한 번 정도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휘저어 가스를 뺀 다음 다시 밀봉한다.
(마늘 복용법)
◎),마늘물-기준표에 의해 마늘과 물을 준비하여 마늘물을 만든 다음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즉시 복용한다.
◎),마늘장아찌-장아찌를 만들어 기준표 마늘 양의 두 배 정도를 매끼 반찬으로 먹는다.
◎),삶은 마늘물-깐 마늘 한 되를 물 4ℓ로 푹 삶은 다음 이 물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3~5회, 소주잔으로 두 잔씩 마신다. 단 공복 시에는 1회정도 마신다.

(각종 암 치료에)
◎),마늘즙을 물에 타서 식후에 마신다.
마늘은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힘을 약화시키는 역활을 한다.
마늘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의, 과학계에서 해마다 보고되고 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에서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세균감염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음을 밝히면서, 감염치료용 항생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서울의대 장자준 교수도 마늘이 간암과 위암, 폐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밝혀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이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씨마늘이 필요없는 6쪽 마늘
한국식품 개발연구원의 마늘성분 분석 결과에서도 마늘이 위암, 폐암, 유방암 등의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늘의 항암 성분은 우리 땅에서 자란 마늘이 수입산에 비해 56배나 많다고 한다.
‘알리신’ 살균력, 소독약 15배… 전립선암 · 염증 등 예방효과
(간 해독에)
◎),각종 음식에 넣어 먹는다.
음식물 중에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마늘만 한 것이 없다. 간장의 세포 중 소포체,
사립체라고 하는 작지만 활발하게 움직이는 기관이 있는데 이 소포체와 사립체는 단백질을
만들어 우리가 음식물로부터 받아들인 단백질과 결합하여 피로를 빨리 제거해 준다.
또 피로가 누적되고,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피부가 거무스럼해져서 고민하는 사람이
오랫동안 꾸준히 먹으면 점차 좋와진다고 한다.

(여드름, 습진에)
◎),끓인 마늘즙을 식혀서 바른다.
여드름이 있거나 마른 버짐, 습진 등의 피부성 질환, 여드름에는 마늘을 이용해 효과를 볼수
있다. 쪽마늘 약 20~30쪽(통마늘로 하면 4~5통)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만든 다음 물 5컵을
붓고 끓인다.
끓인 마늘믈이 물 3컵 정도로 졸아들면 불에서 내린 다음 따뜻할 정도로 식혀 작은 수건이나
가제에 마늘물을 적셔서 얼굴이나 목 부위에 습포하여 마늘 성분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한다.
10분 정도 습포한 다음 깨끗한 물로 행군다.
출처:음식동의보감
마늘의 역사와 유래
 건강한 의성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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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의 파속(알리움속)에 속하는 인경채소.
- 학 명 : Allium scorodorpasum var. viviparum Regel - 분 류 : 백합과 - 원산지 : 중앙아시아 지역 - 크 기 : 꽃줄기 높이 60cm 정도 - 유 래 : 기원전 4,000년경 고대이집트,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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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재배하는 마늘은 한나라때(기원전 150년 전) 중국에서
장건의 호지(胡地 : 西域)에서 큰 마늘(蒜)을 가져왔다는 기록이 있다.
인도는 인더스 문화가 찬란히 꽃피던 이전부터 마늘이 많이 재배되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마늘은 선사 시대에 지중해 연안 지역으로 전해져 이 지역이 2차 중심지라고 보며,
16세기에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전래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마늘의 도입 시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지만 단군신화에 마늘이 등장하고 있으며,
삼국사기에도 마늘 재배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통일 신라 시대에
마늘이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로 인해 마늘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한 식품이며 통일신라시대에는 입추(立秋) 후
해일(亥日)에 마늘밭에 후농제(後農祭)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
<흑마늘의 효능> 흑마늘의 효능 - 흑마늘 꿀차
흑마늘의 효능 - 흑마늘 꿀차

마늘은 우리 민족과 인연을 맺어온 역사만큼이나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야채로 마늘은
예로부터 장장효과가 높은 식품으로 인정받았으며 현대에 들어와서 많은 학자들에
의해 마늘의 효능은 광범위하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늘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해 맛과 향을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음식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검은 색깔이 우리 몸의 오장(간, 심장, 비장, 폐, 신장) 중에 신장에 속하는
색깔로서 검은색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신장 기능이 좋아지는 것으로 여기며
신장은 우리 몸의 원천적인 에너지원을 저장하고 보통 생식기능과 연결될 뿐 아니라
머리카락색이 검어지고 신수가 훤하다고 하면 이것은 신장기능이
좋아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더불어 신장기능은 뼈와 골격과 연관됨에 따라 키의 성장이나
골다공증 예방과 같은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흑마늘의 효능
중금속배출
흑마늘은 간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인체에 쌓여 있던 중금석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다.
고혈압치료
흑마늘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비타민E 보다 무려 2,000배나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피 속에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또한 마늘 속의 칼륨이 인체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혈압을 정상화 시켜주어 고혈압 치료에 좋다.
항암효과

흑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 성분은 암을 억제해주고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당뇨병치료
혈당치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마늘의 알리신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비타민C와 함께
피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면들게 돕는 작용을 한다.
흑마늘에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치료에 좋다.
면역성강화
-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노화 억제에 좋습니다.
흑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작용을 해주어 인체의 유해한 세포들을
제거해주어 신체의 면역성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각 종 질병을 예방해준다.
소화촉진
흑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이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정력강화

중년 남자분들이 마늘을 찾는 이유가 바로 정력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디아민 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알리다아민은
호르몬 활동을 조절하고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좋게 하여 것은 물론

마늘의 주요성분 중 하나인 아연성분이 그 어떤 식품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남성의 고환에 있는
주요성분인 아연을 보강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흔히 아연성분을 Sex Mineral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알러지예방

흑마늘은 신체가 알레르기 반응시 생성되게 되는 유해한 효소들의 생성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알레르기 예방에 좋다.
장 운동의 활성화
마늘이 소장과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신장에도 영향을 미쳐 소변의 배설을 원활하게 한다.

▣ 흑마늘 꿀차 음용방법
* 흑마늘꿀차 2~3(약30g)스푼 직접 음용 하십시오.
또한 기호와 목적에 따라 쨈 대용으로 빵이나 떡에 찍어서
먹으면 특유의 마늘향취와 꿀의 달콤한맛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 흑마늘의 육질이 완전히 분해된 상태이기 때문에 부드럽게 넘어갈뿐만 아니라
유용성분들을 몸 안에 그대로
들여보낼수 있습니다.
▣ 흑마늘 효능 - 생마늘은 저리가라 흑마늘의 효능 ▣
▣ 소화기능 촉진
흑마늘 효능에는 소화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흑마늘은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줌으로서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신장의 기능에
도움을 줌으로써 소변기능에 좋습니다. 평소 장 이 안좋거나 속이 더부룩하여
불편하신분들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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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마늘 섭취시 주의점 위산 과다증이 있으신분들은 흑마늘 섭취를 자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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