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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중들은 잘 모르는 부의 법칙1: 워렌버핏은 켈리의 공식 추종자(켈리의 공식,에드워드 소프,워렌버핏,터틀트레이딩,판돈,후쿠시마 원전 방사능,현금)

광일거사 2015. 2. 20. 15:20

 

 

대중들은 잘 모르는 부의 법칙1: 워렌버핏은 켈리의 공식 추종자 (현금유지 전략의 수학적 우위, 켈리의 공식,철학,투자액[판돈]결정 공식,에드워드 소프,터틀 트레이딩,후쿠시마 원전,방사능 유출): 워런 버핏의 투자 조언 6계명 

 

 

<이글 맨 아래에 워런 버핏에 관한 기사 스크랩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을 붉은 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버핏이 주식매매와 관련해 사용하는 전략은

 - 여유자금을 항상 보유하여 가치있는 주식을 폭락시 헐값에 살수 있도록 준비하기

 - 시장이 심술을 부리며 폭락을 발생시킬때 가치있는 주식을 헐값에 사들이기

 -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지 않고 주식을 수십년간 보유하여 세금을 전혀 내지 않음으로서 수익을 극대화 하기

등등입니다.

 

그런데 버핏의 투자조언들은 대중들을 자극하고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함으로서 대다수를 이전보다 더 가난하게 만듭니다.

버핏의 부는 주식시장의 계속적인 상승에 달려 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항상 미래를 위해 주식을 사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것은 아닐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파레토의 법칙'이란 것이 있습니다. 제대로 하는 소수만이 버핏처럼 시장을 제대로 평가하고 이용하여 부를 늘려갈수 있을 것이지만 대다수는 대충대충 투자하다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파레토의 법칙, [소수만이 제대로 한다] 소제목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vLh/2 )

 

 

버핏은 "위험하니 주식을 하지 말라"는 충고를 좀처럼 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주식을 사야 된다"고 말한다

버핏이 대중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중에 

 - 주식투자의 위험과 무시무시함에 관한 메세지는 거의 없으며

 - 주식투자를 부를 얻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강조하고 강력하게 권하는 메세지가 대부분인 이유는 

아마도 대중들이 주식시장을 떠날때 버핏 자신이 가장 피해를 입을 것이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요란하게 여기저기를 행차하고 뉴스, 신문, 인터넷등 미디어를 활용하여 대중들이 주식을 사도록 부추기는 버핏의 역활은 그가 주식시장이라는 게임판의 상위 1%에 속한 포식자임을 나타내 주는 증거일지 모릅니다. 깊이 생각해 보면 사실이 그렇습니다. .... ^ ^ 

( 버핏의 요란한 행차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Myz/12 )

 

 

대부분의 헤지펀드는 장기투자전략을 사용하지 않는다. 헤지펀드는 버핏과 달리 증시가 장기간 하락해도 돈을 짜낸다 

거의 대부부의 헤지펀드들은 버핏이 사용하는 20~30년 동안의 장기투자전략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년, 수개월,  수일 혹은 수초 동안 포지션을 보유합니다. 이 말은 자주 사고 팔기를 반복하며 돈을 짜내는 전략을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부 시장 중립적 헤지펀드들은 증권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거나 관계없이 엄청난 부를 창출해 냅니다. 대표적인 예는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인데 이 회사는 사람들에게 주식을 사야하는지 팔아야 하는지에 관해 이러쿵 저러쿵 하지 않습니다. 이회사는 버핏처럼 주식을 장기 보유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 회사의 주식 보유기간은 몇초에서 몇달 사이로 아주 짧습니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pAg/24 

 시장 중립적 헤지펀드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9GyL/3  )

 

 

주식시장에 장기침체가 발생하면 버핏은 위험에 노출된다: 그러므로 쇼를 한다 ^ ^

반면 버핏은 주식을 장기보유하기 때문에 대공황이 오거나 주식시장 장기침체가 발생하게 되면 위험에 크게 노출됩니다. 따라서 버핏은

- 지금은 주식을 살때이다!

- 주식이 너무 싸다!

- 유럽에서 싼 회사를 구매할 예정이다!

- 저평가 되어 있다!

등등의 대중을 자극하는 메세지를 많이 보낼수 밖에 없습니다.

창고에 포도주병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포도주는 몸에 좋다!"라고 떠들며 판촉 마켓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는 포도주의 알코올 성분때문에 몸에 해가 됩니다. 몸에 좋은 포도성분은 싱싱한 포도를 따로 사먹으면 됩니다.^^)

 

 

대가들의 부의 창출 기술들의 공통점: 켈리의 공식 --> 아무리 우위가 있는 투자를 하더라도 필요 이상 많이 걸면 더 부유해 지기는 커녕 오히려 파산한다  

흥미롭게도 금융상품의 보유기간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 워렌 버핏식 주식투자를 통한 부의 창출

   -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사의 시장중립적(시장중립적: 증시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하지 않는) 부의 창출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글 맨 아래에 있는 기사의 빨간색 부분인 어려운 시기가 닥칠 경우에 대비해 충분한 여윳돈을 항상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의 법칙중 하나인데 대가들은 전체 자본중 상당한 양을 현금으로 보유합니다. 이는 켈리의 공식에서 기인한 것인데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워렌 버핏이 '역사상 최초의 확실한 투자자'란 별명을 가진 에드워드 소프를 만났을때 버핏 자신도 투자액의 크기를 결정할때 켈리의 공식을 적절히 변형하여 활용한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시장중립파, 켈리의 공식, 에드워드 소프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9GyL/3  )

 

에드워드 소프 역시 켈리의 공식카드카운팅 전략을 결합하여 카지노를 상대로 블랙잭 게임에서 우위를 획득함으로서 큰 돈을 벌었습니다. 이후 격분한 카지노는 소프를 카지노에 출입금지시켰고 이에 소프는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카지노인 미국증권시장에서 놀겠다!"고 선언한 이후 켈리의 공식과 새로 증권시장을 (관찰,발견)하여 얻은 돈버는 전략을 결합하여 워렌버핏보다도 더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내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참고 : http://en.wikipedia.org/wiki/John_Larry_Kelly,_Jr.

           http://en.wikipedia.org/wiki/Edward_Thorp   )

 

켈리의 공식은 벨연구소에서 과학자로 일하던 존 켈리1956년에 만든 것으로 

   - 동일한 승률이 반복되는 유리한 도박에서

   - 얼마의 판돈을 걸었을때 

최대의 수익을 얻을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공식입니다. 

 

재미난 점은

   -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도박을 하더라도

   - 판돈이 켈리의 공식이 알려주는 적정 베팅액보다 크면 

   - 게임의 횟수가 무한히 반복되었을때

재산이 늘어나기는 커녕 줄어들어 파산하게 됨을 가르쳐 줍니다.

 

 

켈리의 공식(철학) vs 대중들의 망상

 

위 그림은 이점을 잘 표현해 주는 것으로 왼편은 대중들의 머리속에 들어있는 개념입니다. 대중들은

 - 위험을 감수하면 할수록 높은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몰빵, 묻지마 투자, 빚을 얻어서 투자, 등등을 대중들은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와 반대로 부의 법칙은 오른쪽 그래프처럼 작동합니다.

   - 위험을 많이 감수하면 할수록 높은 장래 수익을 기대할수 있는 구간이 있지만 (정점의 왼편: 무릅쓰는 위험의 크기와 비례하여 기대수익이 상승하는 구간) 

   - 정점을 지나면 즉 적절한 투자액 이상의 과도한 위험에 노출되면 오히려 장래수익이 낮아지며 결국에는 파산하게 됩니다. (정점의 오른편: 무릅쓰는 위험의 크기가 클수록 기대수익이 하락하는 구간) 

 

참고로 워렌버핏은 켈리의 공식이 발표가 있었던 1956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버핏 파트너쉽'이라고 명명된 일종의 헤지펀드를 만들어 독자적으로 투자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 

 

 

터틀 트레이더를 배출했던 억만장자 리차드 데니스도 켈리의 공식(철학)을 자신의 트레이딩 규칙에 사용했다 

리차드 데니스라는 걸출한 트레이더가 있습니다. 데니스는 기계적인 방식의 트레이딩만으로 억만장자가 된 아주 유명한 트레이더로서 신문에 광고를 내어 모여든 사람들중 일부를 선발하여 자신의 비법을 전수했고 이들 신참내기 트레이더들중 상당수가 억만장자,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데니스로부터 트레이딩 비법을 전수받은 신참내기 트레이더들을 '터틀'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이야기는 트레이더 세계에서는 너무나 유명하여 관련된 책만도 2가지가 한글로 번역되어 팔리고 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데니스의 매매규칙에는 원금을 손실로부터 보존하기 위한 강력한 투자규모 결정규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각각의 포지션을 잡는데 있어서

   - 손실은 전체 투자원금의 2%를 초과할수 없었고

   - 이를 위해 해당주식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 포지션의 크기를 적절히 결정했습니다.

 

멍청한 대중들이 자신의 전체 투자원금의 대부분(몰빵)을 혹은 투자원금의 몇배를(미수, 빚내서 투자) 주식을 사는데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죠?

 

터틀들은 전체 투자자금의 극히 일부만을 사용하여 포지션을 잡았고 항상 충분한 현금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이것 또한 데니스와 그의 터틀 트레이더들이 켈리의 철학을 자신들의 트레이딩 비법에 담아 응용/활용하고 있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공룡, 환경변화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pAg/28 )   

 

 

대중들이 잘 모르는 사실: 켈리의 공식 추종자 --> 워렌 버핏, 에드워드 소프,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제임스 사이먼스, 터틀 트레이딩의 리차드 데니스

원래 켈리의 공식은 도박 시나리오에서만 적용할수 있지만 켈리의 공식에서 영감을 얻은 워렌버핏, 에드워드 소프, 제임스 사이먼스, 리차드 데니스 등의 대가들은 켈리의 공식을 철학으로 받아들여 적절히 응용사용함으로서 막대한 부를 창출해 냈습니다. 

켈리의 철학을 따르는 대가들은 반드시 충분한 여유돈을 항상 유지합니다.

이것이 부를 창출해 내는 원리이기도 한데 이것을 대중들이 이해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트레이더로 오래 일한 저도 이것을 이해하는데 십수년이 걸렸습니다. ^ ^ 다행히 늦게나마 이해했고 현재는 에드워드 소프와 제임스 사이먼스처럼 시장이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는 시장 중립적 포지션을 만들어 금융시장으로부터 돈을 짜내는 전략을 연구, 실천하고 있습니다. ^ ^  

 

재밌게도 2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머턴과 숄즈가 파트너로 참여한 헤지펀드였던 롱텀캐피털 매니지먼트(LTCM)사가 1998년 망한 이유가 켈리의 공식이 주는 교훈인

   - 파산을 피할수 있게 도와주는 충분히 작은 규모로 걸기(과소 베팅) 대신 몰빵, 레버리지 차입거래(과대 베팅)를 오랜기간에 걸쳐 무수한 횟수로 하게되면 반드시 파산하게 된다

사실을 무시하고 행동했기 때문이란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큼니다. 

 

LTCM사는 망할때 현금이 한푼도 없었고 지나친 차입거래를 하여 엄청난 포지션만 잔뜩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려운 시기(아시아 금융위기->남미의 금융위기-> 러시아 모라토리엄 선언)가 닥쳤을때 그대로 마진콜을 당하여(깡통을 차고) 망했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소위 똑똑한 자들의 실패사례입니다. 워렌 버핏, 에드워드 소프, 제임스 사이먼스, 리차드 데니스 등의 대가들의 머리속에서 결코 떠나지 않는 핵심 원칙인 켈리의 공식에서 멀리 떠난 당연한 결과입니다. 

(에드워드 소프, 머턴, 숄스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Myz/7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Myz/5   )

 

언제 닥칠지 모르는 어려운 시기를 항상 대비해야 한다: 즉 충분한 여윳돈을 유지해야 한다

원자력 발전소는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인 진도 10의 대지진에도 견디도록 설계되어야만 합니다. 높이 20m 이상의 해일에도 견딜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방사능 유출로 일본 전체를 볼모로 잡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처럼 대재앙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항구적으로 부를 창출해 내려면 켈리의 공식에 따라 어려운 시기가 닥칠 경우에 대비해 충분한 여윳돈을 유지해야 합니다.

 

 

 

켈리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켈리의 철학은 보통사람 뿐만 아니라 똑똑한 사람들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굉장히 힘이 듭니다. 수없이 많은 실험과 체험을 해야 비로서 이해가 되는데 대중들은 이런 활동을 좀처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구나무서기, 요리, 악기연주를 잘하려면 무수히 많이 연습해야하는 경우와 마찬가지 입니다. 연습이 없으면 이해할수 없고 때문에 잘할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가정과 식당에서 몸에 좋은 현미밥을 아닌 백미를 제공하는 현상을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대중들은 몸에 좋은 식생활을 어지간해서는 실천하지 않습니다.  ^ ^ (운동맨의 잠깐수다 2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10tB/17 ) 대충대충 먹으며 생활하는 사람들의 몸은 조기노화하여 급속히 망가져서, 고혈압, 당뇨, 암등 뻔한 생활습관병에 걸려 비참해집니다. 이는 위의 사진중 왼쪽 후쿠시마 원전을 대충 관리하다 원전이 통제불능이 되고 일본 전체가 볼모로 잡혀버린 상황과 마찬가지의 경우입니다.

 

참고로, 켈리의 공식은 [운동맨의 부의 창출전략 개발 개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이기도 합니다. ^ ^ 유료 혹은 무료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XHZ/3 

          http://cafe.daum.net/mydearenglish/9GyL/3 )

 

이것(켈리의 공식)이 빠지면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부를 창출해 낼수가 없습니다. 파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거나 설명을 한번 듣는다고 이해가 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 ^ 많은 연습(실험과 체험)이 필요합니다. 일단 확끈하게 이해가 되면 켈리의 공식우위가 있는 트레이딩 전략을 결합하여 부를 창출해 낼 가능성이 커집니다.

 

운동맨 제이^ ^

 

 

p.s.제글은 수정이나 편집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자유롭게 퍼가셔도 되며 기타 다른 엡, 블로그, 카페, 게시판등에 게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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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맨의 기타 추천 시리즈 소개

 

-영어습득(모국어화)을 위한 피와 살이 되는 충고글 모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한국인이 어떻게 어학연수 없이 혼자서도 영어를 습득(모국어화)할수 있는지에 관한 충고글 모음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10tB/1 )

-운동맨의 $$$고: 맘에 안들면 무시해도 되는, 믿거나 말거나, 돈($$$)에 관한 운동맨의 확끈한 $$$ 신앙고백!!!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9GyL/1 )

-돈벌기 시리즈: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 관한 내 개인 경험위주의 부의 법칙에 관한 에세이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Myz/6 )

-부자되기 시리즈: 여러분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인물들을 통한 부의 법칙에 관한 에세이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Myz/5  )

-[부자아빠 음모론 vs 운동맨 수다] 시리즈: [부자아빠,가난한 아빠]의 저자 기요사키의 새책 [부자들의 음모]를 매개로 전개되는 부의 법칙에 대한 에세이.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qVg/1 )

-운동맨 우위창출 카지노: 방문자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재미와 스릴과 (관찰,발견,표현)의 기회와 지적 모험과 탐험이 가득한 가상의 카지노(Casino)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pgl/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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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329153726933f3&linkid=4&newssetid=1352 

 

워런 버핏의 투자 조언 6계명

[아시아경제] 2011년 03월 29일(화) 오후 03:37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0)이 투자 노하우를 공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주 인도를 방문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버핏 회장이 25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청중 500여 명에게 밝힌 투자 조언 6가지에 대해 28일 소개했다.

버핏 회장은 지금까지 누누히 강조해왔듯 금보다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인플레이션 위험을 피하는 데 주식 투자만한 게 없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단기 투자에 일희일비할 게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에 초점을 맞춰 투자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주가 하락에 대비해 여유 자금을 갖추고 부화뇌동하지 않는 객관적인 투자 안목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잊지 않았다.

◆금 투자는 금물= 일본 대지진, 중동ㆍ북아프리카 정정 불안, 유럽 재정 위기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2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4월물 가격은 온스당 1438달러(약 160만 원)에 이르러 역대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금 값이 곧 온스당 15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금 투자의 적기가 아닐까. 버핏 회장은 "그렇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금ㆍ석유ㆍ미술품 투자의 경우 이들 상품에 대한 다른 투자자들의 가치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다"면서 "따라서 이는 투자와 전혀 별개 범주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의 금을 한 데 모으면 8514㎥ 정도"라면서 "이렇게 모아봐야 어루만지거나 쳐다보기밖에 더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금 투자는 자산 가격에 투자하는 것이지 자산의 생산성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버핏 회장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업의 주식이나 곡물 생산이 가능한 농지 등 생산적인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식은 인플레 헤지 수단= 버핏 회장은 주식에 투자해야 할 또 다른 이유로 인플레를 꼽았다. 그는 "인플레야말로 가혹한 세금"이라면서 "인플레가 발생하면 보유 화폐 가치는 곤두박질치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물가가 급등할 때 자산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성장 중인 기업에 투자하는 게 최선"이라면서 "주식 투자는 통화 가치가 급락해도 구매력을 지켜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인플레가 발생하고 통화 가치가 하락할 때 장기 국채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올바른 주식을 택하라= 그렇다면 어떤 주식을 골라야 할까. 버핏 회장은 스승인 '가치투자의 전도사' 벤저민 그레이엄의 말을 인용해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고르라"고 충고했다. 그러곤 자신은 "앞으로 5~20년 동안 성장 잠재력과 수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택한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예로 코카콜라를 들었다. "코카콜라가 앞으로 더 많은 상품을 팔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반면 정보기술(IT)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기업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이들 부문의 시장 판도가 급변하기 때문에 미래는 매우 불확실하다"면서 "몇몇 기업이 큰 성공을 거두겠지만 그외 대다수 기업이 과대평가됐었다는 게 입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식 매각 시점은?= 버핏 회장은 "주식을 살 때보다 팔 때가 언제인지 결정하는 게 더 힘들다"면서 "주식을 매일 사고 파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그는 "농장이나 주택을 매입한 뒤 며칠 안에 수익이 발생하리라 바라는 사람은 없다"면서 "이는 주식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역설했다. 그는 "더 좋은 투자 기회가 생기거나 경영상 내 견해와 다른 변화가 생길 때만 주식을 판다"고 덧붙였다.

◆부화뇌동하지 말라= 주식 투자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투자자는 종종 소문에 현혹되거나 '묻지마식' 거래를 감행하곤 한다. 그러나 버핏 회장은 "다른 사람의 생각에 휩쓸리지 않은 채 시장의 본질을 평가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좋은 투자자가 되려면 합리적인 이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흔히들 어떤 주식이 상승세를 타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상투를 잡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여윳돈을 충분히 마련하라= 버핏 회장은 주가 폭락으로 어려운 시기가 닥칠 경우에 대비해 충분한 여윳돈을 마련하라고 조언했다. "완충자금이 있어야 주가 폭락시 저가 매입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흔히들 자금난에 빠지면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곤 한다. 버핏 회장은 "그러니 돈에 쪼들려 성장 잠재력이 큰 주식을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충분한 여윳돈을 마련해놓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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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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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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